최윤식 기념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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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최윤식 기념비는 1939년 대형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하기 위해 희생한 최윤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기념비입니다.
위치 및 지정:
-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괘랑리 산143-2에 위치해 있습니다.
- 2001년 3월 30일 화성시 향토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되었다가, 2019년 10월 23일 향토문화재(유형) 제8호로 변경 재분류되었습니다.
건립 배경:
- 1939년 8월 15일 정남면 문학리 봉황동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.
- 당시 향남면사무소 직원이던 최윤식(1912-1939)은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인명을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.
-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멍석을 몸에 두른 채 진화 작업을 하다가 불에 탄 서까래에 맞아 큰 화상을 입고 순직했습니다.
- 1940년 9월, 그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역 유지들이 기념비를 건립했습니다.
추가 정보:
- 최윤식 기념비에 대한 이야기는 유튜브 영상("이야기가 있는 화성 #10 / 최윤식 / 정의로운 공무원 / 향남 / 이야기가 있는 역사여행")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| 최윤식 기념비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기본 정보 | |
 | |
| 이름 | 최윤식 기념비 |
| 한자 표기 | 崔潤植 記念碑 |
| 국가 | 대한민국 |
| 위치 | 화성시 정남면 괘랑리 산143-2 |
| 지정 유형 | 향토문화재(유형) |
| 지정 번호 | 8 |
| 지정일 | 2001년 3월 30일 |
| 시대 | 1939년 |
| 소유자 | 김형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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